[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프렌즈' 특별판 제작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국 인기 드라마 '프렌즈' 특별판이 당초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프렌즈' 특별판 촬영은 오는 5월 초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19 추후 추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버라이어티'는 '프렌즈' 특별판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프렌즈' 특별판 제작이 공식화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더욱이 이번 특별판이 '프렌즈' 25주년을 맞아 기획된 만큼 제니퍼 애니스톤,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데이비드 쉼머, 매트 르블랑, 매튜 페리까지 원년 멤버 6인이 의기투합했기 때문이다.
'프렌즈' 특별판은 새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구성이 아닌 '프렌즈' 영상 클립과 배우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1시간 분량의 방송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팬들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촬영이 재개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송된 '프렌즈'는 미국 뉴욕에 사는 청춘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시트콤으로, 시즌10까지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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