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캡처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가 남다른 가족사랑을 보여줬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작은 거인 남현희의 은퇴후 새로운 모습이 그려졌다.

남현희는 국가대표가 돼서 운동으로 성공하고 싶었다고 했다. 남현희는 99개의 메달을 주인 남현희는 계속 펜싱을 쥐는 이유에 대해서는 운동이 좋았지만, 생계유지도 있었다고 밝혔다.

남현희는 은퇴 후 펜싱클럽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면서 지내고 있었다. 남현희는 작년 12월에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155의 작은 키였지만,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특유의 빠른 발과 영리한 경기전략을 이용해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남현희는 연골수술을 할정도로 몸에 무리가 많이 가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현희는 8살 딸 하이가 있는 상태에서 인천아이안게임에서 엄마 검객이라 불리며, 금메달을 따낸 전력이 있다. 이후 세 번의 경기에 출전 할만큼 레전드의 수식이 따라다녔다.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가 남편 공효석을 만나러 증평을 찾았다. 남현희의 남편은 현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였다. 남현희는 5살 연하 공효석과 7년 전 결혼했다.

남현희는 결혼 후에도 서로 선수 생활하느라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은퇴 후 남편의 내조에 나섰다. 남현희는 남편 훈련하는 현장을 찾아 직접 요리를 해줬다. 남현희는 작년에도 훈련중인 남편을 위해 요리를 해준적 있다고 했다.

한편 남현희는 팀 감독에게 선생님께 허락을 맡고 눈 성형수술을 했지만, 성형을 허락한 누군가 책임을 져야 했기 때문에 남현희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자신의 선택으로 했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혐의없음으로 2년 자격정지에서 6개월로 축소 되었지만,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금메달을 획득해 논란을 잠재우기도 했다.

이날 남현희는 펜싱을 좋아하는 조카와 자신의 딸을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남현희의 딸은 공하이는 펜싱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현희는 "본인이 하고 싶다면 시킬 의향이 있지만, 너무 힘든것을 알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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