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빅톤 멤버 승우가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빅톤 멤버 승식, 승우, 수빈이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신영은 승우와 수빈에게 "맏형과 막내의 케미가 좋다더라"라고 물었다. 승우는 "제가 수빈이를 많이 놀리고 예뻐한다"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수빈 역시 "형들이 엄청 귀여워 해준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신영은 "빅톤이 완전 신인 때 제가 정은지 씨 작업실에 놀러 갔다. 그때 정은지 씨가 '애들이 진짜 연습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그때가 겨울이었는데 찐만두 문 연 것처럼 몸에서 연기가 나더라. 연습을 정말 열심히 한다"라며 폭풍 칭찬했다.

이어 김신영은 빅톤 멤버들에게 "연습생이나 데뷔때 선배님들의 응원을 받아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승식은 "1월에 첫 콘서트를 했다. 그때 저희 회사 허각 선배님이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신영은 빅톤 멤버들에게 "최근에 고체 가글 CF를 재계약했다. 비결이 있냐"라고 묻자 수빈은 "첫 촬영 분위기도 좋았고, 평소에 고체 가글을 잘 이용했다. 그런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재계약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답했다.

승식은 찍고 싶은 CF가 있냐는 질문에 "치킨이다. 다른 이유보다 저희 멤버들이 치킨을 되게 잘 먹고 맛있게 먹는다"라며 즉석에서 치킨을 먹는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신영은 "몇 마리 드시냐"라고 물었고, 승식은 "7명이서 1인 1닭을 한다"라고 답해 김신영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수빈은 '나는 만약에 다시 태어난다면 연예인 '땡땡땡'의 몸으로 태어나고 싶다'라는 질문에 "연예인 정수빈으로 태어나고 싶다. 다시 태어나도 빅톤의 멤버이고 싶다. 지금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김신영은 수빈에게 "그럼 자신의 얼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있냐"라고 물었다. 수빈은 "눈썹. 숱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눈썹 메이크업은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승식은 '데뷔 5년 차 빅톤 오늘 나온 3명 중에 제일 많이 변한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저는 수빈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데뷔 초에는 귀여운 무대를 할 때 수줍음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날아다닌다. 무대에서 끼 부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승우도 "수빈이가 다양한 표정이 생겼다. 모니터링할 때 능청스러워졌다. 찡그리거나 입술을 깨물거나 혀를 날름하거나 썩소를 짓는다"라고 공감했다.

내가 가장 섹시할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승우는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을 때"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완전 큰 브이넥을 입었을 때를 봤는데 어깨가 만평이더라"라며 칭찬했다.

'정희' 청취자는 승우에게 "연기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어떤 연기가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승우는 "가볍게 대학생 느낌을 내보고 싶다. 겪었던 것을 바탕으로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은 "혹시 다른 멤버들은 어떤 연기가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승식은 "연기를 한다면 대학생인데 좀 조용한, 뭔가 캐릭터가 있는 그런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수빈은 "어떤 역할이든 다 해보고 싶다"라며 당찬 모습을 보여 김신영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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