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MBC :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준혁과 남지현이 과거로 돌아갔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연출 김경희, 극본 이수경 이서윤)’에서는 지형주(이준혁 분)이 시공간의 틈을 건너 1년 전으로 돌아갔다.

자신 때문에 동료가 죽었다는 죄책감에서 하루 하루 엉망으로 살던 지형주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리셋’ 프로젝트에 참여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지형주는 리셋의 초대자인 정신과 전문의 이신(김지수 분)의 초대로 의문의 장소에 찾아갔고, 그곳에서 다리를 잃은 웹툰작가 신가현(남지현 분)을 비롯한 여러 참여자들을 만났다. 이신은 “몇 가지 규칙이 있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라면서 정확히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로젝트에 동의한 사람들을 태운 리무진이 거친 도로를 달렸고, 시공의 틈이라는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다음 순간 지형주는 1년 전 상태에서 깨어났다. 지형주가 그토록 원하던 동료 박선호(이성욱 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안았다. 신가현 역시 무사히 과거로 돌아갔고 다리가 멀쩡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1년 전으로 돌아간 지형주는 자신에게 보복하겠다며 나섰던 오명철(김일곤 분)이 다시 똑같은 범행을 저지르는 것을 막고 그를 연행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성공적으로 오명철을 검거한 후 당직 중인 동료 박선호에게 치킨을 건네면서 “내가 시공을 건너서 형을 살렸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