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4개월간의 태백 동백의 축구 꿈나무 날아라 슛돌이 7기들의 놀라운 성장담이 그려졌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KBS2'날아라슛돌이'에서는 FC창단 이후 이경주, 박서진, 이우종 등 슛돌이들의 활약상이 전파를 탔다.
날아라 슛돌이 홍일점 이경주의 활약이 그려졌다. 실력은 아직 초보지만 열정이 뛰어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였다. 경주의 첫 데뷔에서는 태클이 걸려도 바로 일어나는 등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경주는 특히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수비에 톡톡히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공을 무서워해서 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주는 양세찬과 1대 1 골 넣기 대결에서는 승부욕을 보이며 이경주의 깔끔한 승리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경주는 매 경기에 강한 슈팅과 드리블이 점차 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서진 선수는 축구 경력 1년으로 슛돌이 내에서 가장 원로급이었다. 파워 슈팅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등의 원숙함을 보여줬다. 박서진의 특기는 오른발 중거리 슛이었다. 박서진은 밥서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먹고 정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매력의 이우종 선수의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우종은 골키퍼를 처음 하는 날에도 부담감이 없어보이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우종은 1대 1 PK 방어전에서 피하다가 공이 몸을 막고 투이겨져 나와 첫 방어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을 막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어 변지훈은 슛돌이 첫 만남에서 혼자 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선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지훈이의 관심은 카메라에 있었다. 변지훈 선수는 안정환 감독이 가르쳐준대로 빈자리를 쏙쏙 채우는 영리함을 보였다.
특히 골키퍼로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훈은 멋진 드리블과 슈팅을 보여줬다.
이정원 선수는 피지컬이 우수해 파워슛을 선 보였다. 올해 여덟살이지만 가장 키가 크고 슈팅이 좋아 안정환에게 신임을 받기도 했다. 특히 시작 3초만에 골대까지 한 번에 골인을 기록할만큼 실력자였다.
한편 이정원은 강한 왼발 슛으로 킥오프 슛, 프리킥 등 연달아 성공시킨 전례가 있다. 또 이정원은 말을 예쁘게 하는 등 사회생활을 물론 큰 키로 골대를 막아내는 거미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김지원 선수는 작은 체구지만 민첩하고 스피트가 강해 꼬마 에이스로 평가 받았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김지원에 대해 "골이 머니깐 발끝으로 쳐내는 축구 감각이 뛰어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특히 지원이 미소가 예뻐서 인간비타민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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