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지윤/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문지윤/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의 유작인 CF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8일, 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났다. 최근 인후염에 시다렸던 고인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의식을 잃었다. 이후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에 이르렀다. 향년 37세.

급성 패혈증은 조직이나 기관에 상처가 생겼을 때 감염이 일어나, 이에 대한 면역 반응이 온몸에서 생명을 위협할 수준으로 강하게 나타내는 증상을 말한다.

갑작스럽게 떠난 故 문지윤의 비보에 동료 스타들은 물론, 대중들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인의 소식에 SNS은 물론, 댓글들을 통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이에 故 문지윤의 부친은 손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었다. 당시 부친은 "지윤이가 소천하고 장례 기간 동안 정말 많은 분께서 함께 아파해주시고 함께 울어주시고 같이 고생해주셨기에 힘을 내어 본다"라고 말하며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해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故 문지윤이 세상을 떠난 지 2주. 故 문지윤이 생전 찍어둔 유작이 존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유작은 고인이 무려 15년 만에 촬영한 광고였으며, 온에어를 앞두고 비보가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故 문지윤의 유족은 유작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마음 먹었다. 유족 측은 "故 문지윤의 최근 가장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다"라고 말하며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결정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유족과 소속사 측은 생전 고인이 광고를 촬영하며 기뻐했고,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유족의 결정 끝에 故 문지윤의 최근 가장 행복했던 모습을 담은 유작을 모두가 볼 수 있게 됐다.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문지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공개될 고인의 유작을 통해 모두가 추억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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