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사진=헤럴드POP DB
김진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위너 김진우가 멤버들과 팬들 응원 속에 입대했다.

2일 오후 김진우는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난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다. 위너 멤버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것.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한 입대 행사는 진행될 계획이 없었으나 수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모여 김진우는 짧게 깎은 머리를 공개하며 간단한 인삿말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조심스러운 시기에 먼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무사히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늘 옆에서 응원해주시는 팬클럽 이너서클 여러분, YG패밀리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동생들 승훈이랑 민호랑 승윤이 잘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인사했다.

송민호 인스타
송민호 인스타

이후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지누 형 다치지 말고"라는 글과 함께 김진우의 입대 직전 차에서 내리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김진우는 손편지로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제가 4월 2일 입대를 하게 됐다. 잠시 우리 인서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테니 우리 인서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라며 "무엇보다 가기 전에 여러분들과 저희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고, 인서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 항상 내 마음 속 1순위는 팬분들이다. 이제 정말 형제가 된 내 (위너) 동생들도 늘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을 남겼다.

강승윤 인스타
강승윤 인스타

위너 멤버들 또한 김진우의 입소 전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일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며 위너 멤버들과 회식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아이콘 김진환은 "얼른 보면 되지!! 우리 찌누형"이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평소 소속사 선배로서 절친한 사이를 유지한 산다라박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몸 건강히 잘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께.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한편 위너는 오는 9일 정규 3집 'Remember'를 발매한다. 김진우의 군 복무로 인해 완전체 팀 활동은 휴식기를 갖게 됐다. 많은 팬들은 아쉬움을 비추면서도 김진우의 군 복무를 응원하고 있다. 김진우는 오는 2022년 1월 소집해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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