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홍진영과 나플라가 넘치는 흥을 뽐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홍진영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가운데 가수 나플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진영은 "지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음악 방송에 가야하는데 어린 친구들이 굉장히 말랐다. 가끔 방송 나가면 쪘다는 댓글이 많다"며 근황을 전했다.
1,2부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전화 연결에 나서 쿨한 소통을 자랑한 홍진영은 3,4부에서 가수 나플라를 반겼다.
나플라는 신곡을 소개하며 "'u n u part 2'를 발표했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앨범을 만들었다.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 정규 2집이고 파트1에는 7곡, 파트2에는 11곡이 들어있다. 한꺼번에 내면 안 들을 것 같아서 나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이틀곡 '가게송 (i'm in love)'은 별 의미없고 노래 들으면 알 수 있다. 가게에서 들릴 것 같은 곡이다"고 독특하게 소개했다.
지난 1일 신곡을 발표한 홍진영 역시 자신의 곡 '사랑은 꽃잎처럼'을 설명하며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을 다 피고 진 꽃에 비유했다. 저와 조영수 작곡가가 작업했다. 심혈을 기울여서 노래를 만들었다. 춤은 이따가 특선 라이브로 보여드리겠다. 보이는 라디오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라이브에 나선 홍진영은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자랑하며 살랑이는 안무를 뽐냈다. 홍진영은 오늘이 방송 첫 공식 활동이라고.
나플라는 "CD를 듣는 것 같았다. 무대체질이시다"고 극찬했고 이어 "저는 무대체질이 아닌 것 같다. 호응은 바뀌는데 저는 호응이 많든 적든 똑같다"고 덧붙였다.
홍진영과 김태균은 "나플라도 무대체질이다"고 칭찬했고 나플라는 "노력하고 있다"며 홍진영의 노래에 맞춰서 같이 흥얼거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까지 홍진영은 특유의 흥을 뽐내며 기분좋게 출연 소감을 전했고, 나플라는 "앨범 많이 들어주시고 'u n u part 2'까지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균은 "무사하고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사진 =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