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가 오늘(2일) 멤버들과 팬들의 응원 속 군입대한다.
2일 오후 김진우는 충청남도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할 예정이다.
김진우의 입소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강승윤은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송별회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승윤, 이승윤, 송민호가 김진우의 짧아진 머리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진우는 지난 27일 위너 팬클럽 존(이너써클)을 통해 자필편지로 입대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김진우는 "잠시 우리 인서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테니 우리 인서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가기 전에 여러분들과 저희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고, 인서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우는 "우리 아직 좋은 시간들이 남았으니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자. 저 잘 다녀오겠다. 우리 동생들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위너 멤버들이 정성을 쏟아 완성한 정규 3집 'Remember'은 송민호가 작사, 작곡을 한 발라드로 위너의 발자취를 추억하고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기억을 위해 선사하는 앨범이다.
이날 YG 측은 오전 9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Remember' 두 번째 콘셉트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은 수트를 차려입은 위너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강승윤의 나레이션이 담겨 있다. 지난 2014년 데뷔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과 그에 따른 위너의 약속이 녹아있기에 더욱 뜻깊다.
이로서 위너는 맏형 김진우를 시작으로 군백기를 보내며 팀 활동은 잠시 휴식을 취하게 됐다. 김진우가 건강하게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진우 입대 행사는 코로나19로 없을 예정이며 위너의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은 오는 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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