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강성연이 남편 김가온과 드라마 출연 관련 대화를 하는 도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 등장하며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연은 김가온에게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라며 "너무 하고 싶은데 희망으로 되는 게 아니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가온은 "연주를 안 잡을게"라며 약속했다. 강성연은 "이번엔 진짜야?"라며 재차 묻자 김가온은 "나 거짓말한 적 없다. 나도 희생을 하는 부분인데 자기는 그걸 희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강성연은 "말이 앞뒤가 안 맞는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작품 못한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해당 방송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이래서 드라마에 잘 못 나왔던 거구나. 엄마 입장에선 일을 놓게 될 수밖에 없다. 드라마에서 꼭 보고 싶다"라며 공감했다.
강성연과 김가온이 대화를 하던 도중 감정이 격해진 모습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강성연과 김가온이 큰 마찰 없이 완만하게 의견 조율을 하길 바란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돌아온 복단지',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했다. 김가온은 재즈피아니스트로 지난해 4월 재즈보컬리스트 이민정과 함께 'My Favorite Things'라는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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