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연상은 아나운서가 오늘(5일)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5일 연상은은 오후 12시 서울 모처에서 금융계 종사중인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연상은은 열애 꼭 2년만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연상은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던 바.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를 결정했으며, 신접살림은 그대로 여의도에 차릴 예정이다.
지난 31일 연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청첩장을 돌리다가 올스톱 한지 꽤 됐다. 청첩장을 받은 분마다 너무 예쁘다고 하셔서 많이 돌리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아주 작은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속상하지만 부디 이해해주세요 이 역병이 끝나면 꼭 인사드리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링과 구두, 연상은과 남편의 이름이 새겨진 청첩장이 담겨 있다. 인생 2막을 여는 날인만큼 특별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지 못하는 속상함이 가득 느껴진다.
앞서 연상은은 지난 2월 "2018년 지인 소개로 만났다가 연인이 됐다. 남자친구가 워낙 다정다감한 성격이고 착하다"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나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SNS를 통해 웨딩화보에 드레스를 입은 사진들을 공개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작은 결혼식을 택한 연상은. 그를 위로하는 네티즌들의 많은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연상은 아나운서의 활발한 활동과 행복한 인생 2막에 응원을 보내본다.
한편 CJ ENM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한 연상은은 각종 게임방송을 '롤챔스 여신'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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