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연인인 태권도선수 신민철과의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6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1시 MBC에서 만나요! #부러우면지는거다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과 신민철은 꼭 끌어안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신민철은 혜림에게 볼뽀뽀를 하고 혜림은 행복한 미소를 띠며 달달한 커플의 정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민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이 틀림없음. 오늘밤 11시 MBC [#부러우면지는거다] 에서 만나요 :) 잘 부탁드립니다!! 태권도 영상만 올리고 있었지만, 가끔씩 여자친구와 내 게시물도 올릴 겁니다. 이해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혜림을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 인스타
혜림 인스타

앞서 지난 3월 14일 혜림, 신민철이 7년 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더불어 실제 연인들의 리얼한 일상을 담은 연애 예능 MBC '부럽지' 출연을 확정지으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같은날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남기며 팬들에게 따뜻한 소식을 전한다라며 연애와 '부럽지' 출연을 직접 언급했다.

혜림은 "가장 처음으로 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제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누며 소중한 순간들을 늘 함께하고 싶은 인연이 생겼다"라며 "이 인연의 형태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이 계셔서 곧 여러분들께 저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바로 MBC에서다. 방송명은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이지만 이 모든 상황이 저에게 과분하게 느껴져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위해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분들께 제일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깜짝 뉴스로 인해 많이 놀라셨을 테지만 앞으로도 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즐겁게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 늙 밝고 행복한 기운 전달할 수 있는 혜림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신민철 인스타
신민철 인스타

그리고 오늘(6일) 혜림, 신민철 7년 장수 커플의 열애사가 MBC '부럽지'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날 혜림의 공개 연애 기사를 접한 원더걸스 멤버이자 소속사 대표 유빈과 핫펠트 예은과의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공개 연애를 축하해 주던 유빈이 혜림, 신민철의 깜짝 스킨십에 당황하며 '입틀막' 포즈를 취하는 장면도 그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핫펠트 예은은 혜림의 연애를 축하해주면서도 걱정 어린 현실 조언을 해주며 혜림을 챙겨주는 다정함을 드러냈다. 신민철은 현재 재직 중인 학교의 교수, 동기 친구들로부터 전화 폭탄을 받으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재학 중이며, 최근 유빈이 수장인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민철은 익스트림 태권도의 선구자로 태권도 시범단인 코리안 타이거즈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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