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이 베네딕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이 베네딕은 지난 4일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제이 베네딕 소속사 측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4일 깊은 슬픔과 함께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제이 베네딕을 잃고 말았다"라고 추모글을 게재했다.
1951년생인 제이 베네딕은 지난 1986년 영화 '에일리언2'에서 러스 조던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후 '사랑의 용기', '카르멘', '호스틸' 등에 출연했으며, 2004년에는 이탈리아 영화 '카드 플레이어' 각본을 쓰기도 했다.
앞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원로 배우 리 피에로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인해 향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리 피에로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 오하이오에 있는 한 요양 시설에서 사망했다.
그는 1975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죠스'에서 알렉스 M. 킨트너(제프리 부히스)의 어머니 킨트너 부인 역을 맡아 연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1987년 개봉한 영화 '죠스4'에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제이 베네딕, 리 피에로에 앞서 앤드루 잭, 줄리 베넷, 마크 블럼 등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과 이별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미국 배우가 7명으로 증가해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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