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범수가 방송 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봄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가 출연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범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을 찾았다. 하지만 선생님 께서는 이미 학교를 그만두신 후였다.
김범수는 "중3때 집이 폭삭 망했다"며 "우리때 육성회비를 냈는데 몇 달 치가 밀렸는데 알고보니 선생님께서 대신 내주신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범수는 "6개월 정도 밀렸는데 3만원 정도였다"며 "당시 선생님 월급이 10만원 정도였다"고 말했다.
나중에 김범수의 어머니가 따로 찾아가서 갚았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김범수는 "사람들이 정말 놀랐다고 하더라"며 "방송 보면서 그렇게 많이 울었는지 몰랐고 다시 봐도 너무 창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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