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홍진영 제대로 뿔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초딩같은 언니 홍선영에 홍진영이 약올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 홍선영은 홍진영과 춤을 춘 뒤에 자신의 어깨와 발을 주물러 달라고 했다. 이에 홍진영은 발냄새가 난다고 하며 티격태격 거리기 시작했다.
힘이 더 쎈 홍선영이 홍진영의 팔을 잡고 힘으로 홍진영의 무릎을 꿇렸다. 이어 홍선영은 홍진영에게 물을 빨리 떠오라며 목이 아픈 것처럼 행동했다. 이에 홍진영은 놀라서 물을 떠다 줬다. 이에 홍선영은 "목이 말라서 그랬다. 고맙다"고 했고, 홍진영은 "언니 정신연령은 초딩이다"며 부글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이날 서로 정신연령을 체크한 뒤에 언니를 정하자고 말했다. 둘은 언니가 되는 사람이 해달라는 거 다 들어주기를 내기로 걸었다. 홍진영의 정신연령은 '17' 홍선영의 정신연령은 '19'가 나왔다.
홍선영은 밥이 배달이 올 때까지 발마사지를 해달라고 했다. 이에 홍진영은 동안 어플을 이용해서 더 나이가 어리게 나오는 사람으로 가리자고 했다. 홍진영은 26살이 나왔고, 홍선영은 17살이 나와 다시 한 번 홍선영에게 지게 됐다.
앞서 홍선영은 시킨 스테이크 등을 먹으면서 홍진영에게 '김치를 가지고 와라' ' 물을 가져와라' '고기를 썰으라'고 시켰다. 홍진영이 심부름에 다녀오자, 홍선영이 스테이크를 모두 먹어 치웠다.
또 홍선영은 홍진영이 가장 아끼는 스커트를 가지고 협박을 했다. 홍진영은 입지 말라고 애원하다시피 했지만, 홍선영은 그 말을 무시하고 입었고 치마가 다 늘어났다. 홍진영은 "이거 이렇게 늘어나면 안 된다"고 했고, 홍선영은 "나도 알아"라고 말해 화를 유발했다. 홍진영은 그 말을 듣고 언니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민석의 절친 조달환이 다시 등장했다. 조달환이 지어준 별명이 '기생충'이었다. 오민석은 "주변 사람들이 나보고 기생충이라고 한다"며 "엄마는 나에게 쌤통이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민석과 조달환은 마트에서 인스턴트를 잔뜩 사왔다. 오민석이 독립을 위한 쇼핑을 한 뒤에 집으로 돌아와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민석은 4년 동안 인덕션 코드도 꽂지 않은 것이 드러났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엄마네 집에서 먹고, 설거지를 하고 오거나, 물부어 놓고 오는게 더 나을거 같다"고 했다. 미우새 엄마들은 "그게 경제적이고 합리적일 거 같다"고 말했다.
오민석과 조달환은 와인을 가지러 엄마네 집에 방문했다. 접시, 젓가락, 숟가락 등을 쓸어왔다. 하지만 오프너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난감한 상황을 맞이했다. 오민석은 가위로 와인을 땄고, 떡볶이와 함께 첫 독립 식사를 했다.
한편 김성령은 학창시절 예쁜 얼굴로 잘 웃지 않아서 선생님께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예쁜 얼굴이 자기 이야기인줄 알았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령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털털해졌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