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주윤발이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125대 가왕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마술사와 불타는 금요일의 대결이었다. 마술사는 이승철의 '긴 하루'를 선곡했다. 마술사는 듣기 편안한 음색으로 차분한 무대를 선사했다. 불타는 금요일은 조규만의 '다 줄거야'를 선곡했다. 불타는 금요일은 특유의 깨끗하고 고운 음색으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불타는 금요일의 승리였다. 불타는 금요일은 총 21표 중 17표를 득표했다. 마술사의 정체는 배우 김혜리였다. 김혜리는 딸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삼각김밥과 햄스터의 대결이 펼쳐졌다. 삼각김밥은 아소토 유니온의 'think about'chu'를 선곡했다. 삼각김밥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를 선사했다. 햄스터는 씨스타19의 'ma boy'를 선곡했다. 햄스터는 소울풀한 매력을 맘껏 뽐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원석은 햄스터에게 "자신만의 온도를 가지고 계시다. 오늘 가왕이 바뀔 수도 있다"며 조심스레 추측했다.
결과는 햄스터의 승리였다. 햄스터는 총 21표 중 15표를 받았다. 삼각김밥의 정체는 에이트 백찬이었다. 에이트 백찬은 '심장이 없어' 무대를 깜짝 선사하기도 했다. 백찬은 "가수 백찬으로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후 불타는 금요일과 햄스터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불타는 금요일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를 선곡했다. 불타는 금요일은 순수한 미성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불타는 금요일은 따뜻한 감성과 산뜻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햄스터는 윤종신의 '좋니'를 선곡했다. 햄스터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완벽한 고음처리로 노래를 불렀다. 햄스터는 섬세하고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결과는 햄스터의 승리였다. 햄스터는 총 21표 중 19표를 득표했다. 불타는 금요일의 정체는 김우석이었다. 김우석은 "3라운드 진출까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준비한 곡을 다 무대를 선보인 점에 만족한다. 스스로 겁나는 것을 깨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가왕 주윤발은 조용필의 'Bounce'를 선곡했다. 주윤발은 가왕다운 무대매너와 화려한 보컬 실력을 맘껏 뽐냈다. 결과는 총 21표 중 15표를 받은 주윤발의 승리였다. 주윤발은 햄스터를 꺾고 4연속 가왕 등극에 성공했다.
햄스터의 정체는 버블시스터즈 랑쑈였다. 랑쑈는 "혼자서도 이렇게 무대를 선다는게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제 본명은 박진영이다. 제 이름을 기억해주셨으면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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