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정은이 김밥집 사장님이 됐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정(김보연 분)은 윤재석이 한국에서 윤규진(이상엽 분)과 같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최윤정은 윤규진, 윤재석에 "몇 년 만에 한국 들어와서 엄마한테 연락도 안 하고 사기를 쳐?"라고 분노했고 분노한 최윤정은 윤규진과 송나희(이민정 분)를 자신의 가게로 불렀고 그 가게에서는 송다희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송다희와 윤재석은 서로가 사돈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윤재석은 송다희가 송나희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윤재석은 송나희를 결혼식에서 본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송나희는 가게에서 송다희를 봤고, 송나희는 송다희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너 당장 그만 두라"며 "이 카페에서 알바하는 거 나 불편한 건 생각도 안 하냐"고 말했다.
그러자 송다희는 "안 불편하게 잘할 것"이라며 "시급도 다른 데보다 훨씬 좋다"고 말했다. 그러나 송나희는 "난 네가 여기 있는 거 자체가 신경 쓰인다고 정 할 거 없으면 내가 학원비 대신 내줄 테니까 공부에만 열중하라"고 말렸다.
하지만 송다희는 "내가 뒤늦은 공부하면서 왜 알바도 하려는지 모르겠냐"며 "부모님과 언니 손 안 벌리고 해내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다희는 윤재석에게 자신이 결혼식 당일 파혼하고 백수도 됐다며 술주정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괴로워 했다.
윤재석 역시 송다희를 생각하며 "사돈처녀라니"라며 "내가 한 번 본 여자 얼굴은 안 까먹는데 재미있는 인연"라고 당황했다.
한편 강초연(이정은 분)은 술 장사를 그만두기로 결심했고, 김밥집을 차리기 위해 가게 자리를 알아보다가 송영달(천호진)의 동네를 찾았다. 결국 강초연은 그곳에서 가게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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