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체불명의 '갓김치 댄스'부터, 멤버들의 바비큐 파티가 전파를 탔다.

곽진영은 자신의 '정체불명 자작곡'을 멤버들 앞에서 춤추며 피로했다. 최민용은 "노래가 미래소년 코난 같은데?"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가사는 '갓김치'에 대한 내용이었다. 멤버들은 당황해했다. 곽진영의 자작곡 '여수 갓김치'의 율동을 함께 할 3명을 제비뽑기로 선정했다. 당첨 멤버는 최민용, 안혜경, 강문영이었다.

이어 연습에 참여하게 된 최민용은 "짧게 가자"라고 말하며 근심 가득한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갓김치 댄스'를 만드는 여자멤버들의 모습에 착잡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남자멤버들은 최민용에게 "민용아 열심히 해"라며 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 감정 정리를 해야한다"며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건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댄스에 참여했고, 부끄러움에 처마를 부여잡았다. 이내 곧 "집에 가고싶다"며 괜히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민용은 '청일점'으로서 현실에 수긍하게 됐다.

이후 멤버들은 저녁으로 '항아리 돼지뒷다리구이'를 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다. 최성국은 "맡아서 하자, 불이랑 항아리"라고 물었다. 남은 멤버들은 역할을 분담했다.

안혜경은 항아리 돼지뒷다리 구이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멤버들은 맛보기용으로 삼겹살을 직화했다. 김광규는 댄스 연습에 지쳐있던 최민용에게 고기를 먹여줬다. 구본승은 "이건 불이 아니라 항아리 열로 익히는 것 같다"며 돼지뒷다리를 항아리 안에 넣었다. 반면 김광규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삼겹살도 철사에 걸어 훈제로 함께 익히기 시작했다.

한편, 저녁 식사 전 텐트 안에서도 댄스 연습은 이어졌다. 곽진영은 김광규에게 "나 너무 좋다. 여수에 오니까 정말 좋다"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김광규는 "여수 가서 좋으면 좋은거지"라고 말했고, 곽진영은 "나는 외롭다는게 제일 힘들었다. 혼자 먹는 밥이 제일 많이 없다. 근데 여기오면 진짜 맛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곽진영은 "여수에 내려가고 나서 엄마랑 같이 있는데, 진짜 엄마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멤버들은 항아리 구이를 놔두고, 나머지 요리를 준비했다. 김진은 자취경력 20년을 살려 김치찌개를 맡았다. 한편 김진과 이의정은 20년 전 추억을 소환하며 감상에 젖었다. 김진은 구본승과의 영화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완성된 바비큐로 만찬을 즐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