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계약우정' 캡처
KBS2 '계약우정'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소헤가 이신영에게 손편지를 받고 싶다며 달달한 애정을 보여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계약우정'에서는 박찬홍 (이신영 분)이 엄세윤 (김소혜 분)와 첫키스 후 손편지를 적어주며 감정을 키워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찬홍과 엄세윤 (김소혜 분)가 야밤 산책을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둘은 세윤의 아버지 차를 피하기 위해 공중전화부스에 들어가서 가깝게 마주했다. 다음날 찬홍은 오경표 (오희준 분)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고, 오경표는 키스는 타이밍이라는 조언을 했다.

이날 찬홍은 세윤은 밤에 만나 첫키스를 했다. 찬홍은 "세상은 멈추고, 모든 감각이 예민해졌다"며 "이 순간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이다"고 말했다.

허돈혁은 박찬홍을 도와줘서 함께 경찰서에 가게 됐고, 소년원 출신인 허돈현은 보호자가 오지 않아 박찬홍의 부모님이 찬홍과 함께 집으로 데려가 밥을 먹였다.

박찬홍과 허돈혁은 방에 둘만 있게 되자, 두려움에 떨었고, 허돈혁은 찬홍의 멱살을 쥐었다. 돈혁은 찬홍을 구해주는 대신, 진실을 말하라고 재촉하며 겁을 준 것. 하지만 찬홍의 어머니가 등장하며 싸움이 일단락 됐다. 다음날 아침 찬홍의 아버지는 돈현과 찬홍을 데리고 목욕탕을 갔다.

찬홍은 문학선생님 우태정 (김인권 분)의 권유로 죽은 신서정의 시를 읽어보게 됐다. 찬홍은 시를 읽고 돈혁이 있는 곳을 찾았다.

찬홍은 돈혁에게 데이트 게시판 글이 신서정의 글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했다. 앞서 돈혁은 게시판의 글을 신서정이 쓴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찬홍은 문장의 호흡과 자주 쓰는 문장이 아니라고 했다.

찬홍은 친구들이 쓴 글을 몰래 빼돌려 문체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찬홍은 데이트 게시판 글을 올린 범인을 최미라를 지목하고 의심했다. 최미라는 처음에 완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찬홍은 문체에 말줄임표 등을 보고 미라의 짓임을 확신했다.

미라는 신서정과 엄세윤의 사이를 질투 한 것. 미라는 어릴 때부터 신서정을 동경했고, 신서정과 엄세윤이 자신보다 더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참을수 없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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