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계약우정' 캡처
KBS2 '계약우정'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데이트 게시판 글을 쓴 범인은 민도희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계약우정'에서는 박찬홍 (이신영 분)이 최미라(민도희 분)가 죽은 신서정 (조이현 분)인척 글을 올렸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찬홍은 문학선생님 우태정 (김인권 분)의 권유로 죽은 신서정의 시를 읽어보게 됐다. 찬홍은 시를 읽고 돈혁이 있는 곳을 찾았다.

찬홍은 돈혁에게 데이트 게시판 글이 신서정의 글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했다. 앞서 돈혁은 게시판의 글을 신서정이 쓴 것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찬홍은 문장의 호흡과 자주 쓰는 문장이 아니라고 했다.

찬홍은 신서정이 쓴 시의 주인공이 돈혁인거 같다고 했다. 신서정이 쓴 글은 돈혁이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그린시였다. 돈혁은 시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찬홍은 친구들이 쓴 글을 몰래 빼돌려 문체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찬홍은 데이트 게시판 글을 올린 범인을 최미라를 지목하고 의심했다. 최미라는 처음에 완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찬홍은 문체에 말줄임표 등을 보고 미라의 짓임을 확신했다.

미라는 신서정과 엄세윤의 사이를 질투 한 것. 미라는 어릴 때부터 신서정을 동경했고, 신서정과 엄세윤이 자신보다 더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참을수 없어서 게시판에 허위 글을 올린 것이라고 했다.

신서정은 문제의 게시판 글이 자신이라고 아니라고 했지만, 돈혁은 진실을 이야기 해달라며 서정을 괴롭혔다. 서정은 죽기 전에 돈혁에게 "나는 그냥 네가 나를 믿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돈혁은 서정이를 오해했던 사실을 안 뒤로, 서정이를 죽음으로 내몬 사람들을 찾아내서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찬홍과 엄세윤 (김소혜 분)가 야밤 산책을 하면서 조금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둘은 세윤의 아버지 차를 피하기 위해 공중전화부스에 들어가서 가깝게 마주했다. 다음날 찬홍은 오경표 (오희준 분)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고, 오경표는 키스는 타이밍이라는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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