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사진=민선유기자
정가은/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가은이 의미심장한 메모를 남긴 가운데, 동료 스타들이 위로하고 있다.

13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의 심경을 적은 듯한 메모를 게재했다. 정가은이 공개한 메모에는 "이렇게 아프고 아프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아무렇지 않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닌가보다"라고 적혀있었다.

정가은은 메모를 통해 자신이 현재 심적으로 힘든 상태이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보려고 했으나 힘들어하고 있음을 알렸다. 정가은의 메모에 대중들도 안타까워했다.

이어 정가은은 메모와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아무 말 안 하고 있다고 괜찮은 거 아닌데.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계속 얘기해야 하나? 꾹꾹 누르고 참고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정가은의 의미심장한 심경과 힘들어보이는 모습에 대중들은 걱정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정가은의 동료 스타들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장영란은 "힘내 친구"라고 댓글을 남겼고, 안선영도 "응 얘기해 억지로 힘낼 필요도 없고,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얼마든지 얘기해도 돼. 너 그래도 되는 사람이야. 언제든 필요하면 전화해"라고 말했다.

정가은이 이토록 힘들어하는 이유로 대중들은 전 남편을 추측하고 있다. 정가은의 전 남편이 사기 행각 후 미국으로 도피했다는 주장이 등장하면서, 정가은의 통장 역시 이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지난해 12월, 정가은은 전남편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사기죄로 고소했다. 정가은의 전 남편은 정가은의 유명세를 이용해 약 132억 원을 편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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