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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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탄소년단이 온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데 이어 RM과 지민이 '집콕' 생활 중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달고나 커피를 직접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탄소년단 RM과 지민은 브이라이브 '오늘의 게스트는?'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직접 도전했다. RM은 "엄청 오래 걸린다던데"라며 시작 전 다소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지만 본격적으로 재료를 준비해 만들기 시작했다.

지민이 준비한 재료는 설탕과 커피, 거품기, 숟가락, 그릇, 컵, 물이었다. 지민은 설탕과 커피와 물의 비율을 1대 1대 1로 하라고 첫 번째 단계를 설명했고 이를 들은 RM은 "소맥 같은 느낌이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RM은 "달고나 커피가 왜 대세일까. 친구들도 얘기를 많이 하더라"면서도 "뿌듯하다. 나도 그런 세계에 들어간 느낌"이라며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관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거품기로 휘젓기 시작했다. 특히 RM은 자신감을 보였고 "알리오 올리오도 만들었다. 이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요리 세계로 들어가는 거냐"고 물었고 RM은 "나 스르로에게 나도 칼질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는 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들던 중 지민은 "이거 누가 개발한 거냐. 왜 하는 거냐"고 힘들어했고 RM도 "전완근 조심하시라"고 하기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이들은 결국 달고나 커피를 완성했고 먼저 맛을 본 RM은 "믹스커피인데 맛이 조금 더 깊은 것 같다"며 "재미로 한 번 해볼 만 하다"고 맛 평가를 했다. 이어 지민은 "섞어 마시면 이걸 왜 먹느냐는 거다"라면서도 뿌듯하게 직접 만든 달고나 커피를 맛봤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제공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제공

앞서 방탄소년단의 다른 멤버인 뷔는 공식 SNS를 통해 "심심하면 티비와 대화하세요"라며 집콕챌린지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BTS 뷔가 쏘아 올린 #집콕챌린지! 집콕 문화생활을 응원한다"고 하고 외신들 역시 뷔의 집콕챌린지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이 18~19일 이틀에 걸쳐 유튜브 채널에서 '방방콘(Bang Bang Con)'이라는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 역시 전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중인 팬들을 위한 선물인 것.

여기에 RM과 지민은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직접 도전하는 모습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유하며 집콕 생활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의 모범 자가격리 일상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많은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셈이라 볼 수 있다.

어떤 것을 해도 화제를 모으는 방탄소년단. 최근 들어 '집콕'과 관련돼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벌이는 것이 더욱 주목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