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 ‘하이바이, 마마!’
tvN : ‘하이바이, 마마!’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태희가 환생을 포기하겠다 선언했다.

19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연출 유제원, 극본 권혜주)’에서는 차유리(김태희 분)이 조강화(이규형 분)에게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원래 자리를 찾고 삶을 이어가자고 말하는 조강화에게 차유리는 “내가 살면 서우가 평생 귀신 보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 이상 귀신을 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면서 자신이 이승에 있는 한 평생 귀신을 봐야 한다고 말하며 “나 때문에 시작된 일 내가 끝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딸 서우가 뭐든 꿈꿀 수 있게 해주고 싶다면서 “나 살자고 우리 서우 귀신 보며 살게 할 수 없어”라고 말했다. 조강화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설득했지만 딸의 내일을 망치기 싫다는 차유리의 의지는 굳건했다. 그러나 끝내 조강화는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차유리는 “네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내 문제다, 5년 전 그날처럼 내 결정. 넌 네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면서 조강화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조강화에게 또 다시 죄책감으로 남고 싶지 않아서 49일만 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다 알아버렸다면서 “그냥 다 내 결정인데 또 네가 네 탓 할까봐”라며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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