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20일 임채무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한 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가 3년여의 준비 끝에 오는 24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91년 임채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국민관광지에 110억 전 재산을 투자해 3000평에 달하는 놀이공원을 설립했다. 총 10개의 놀이기구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돈이 없어서 놀이공원에 입장하지 못하는 가족을 보고 입장료까지 없앴다.
하지만 지난 2017년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로 인해 실내로 재정비하기로 결정,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정의 입장료를 받기로 하고 휴장에 들어갔다.
새롭게 오픈하는 두리랜드는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을 . 특히 테마마크동에 들어서는 VR게임관에서는 테마파크에서 체험하기 힘든 롤러코스터, 로봇 탑승, 리듬게임, 고공 체험 등의 다양한 VR 게임 콘텐츠가 제공된다.
임채무는 수도권 지역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관련된 가상현실들에 대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도 준비했다.
임채무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32년째 운영 중인 두리랜드를 언급하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시작한 일"이라며 "세상 사람들이 저보고 바보 같다고 했다. 그런데 저는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과 노는 게 더 중요하다. 아이들의 웃음은 곧 나에게도 기쁨"이라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임채무의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놀이동산을 만드는 게 꿈이고 사명'이라는 신념으로 인해 두리랜드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된 두리랜드가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에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임채무는 SBS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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