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수호가 유희열과 즉석에서 곡을 만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487회에는 최근 솔로로 데뷔한 엑소 수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수호의 전곡 작사 참여 소식에 관심을 보였다. 수호는 "제 솔로 앨범이기 때문에 제 얘기를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에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이다. 거기서 많이 파생되고 마인드맵처럼 나왔다"고 작사 작업을 공개했다. 유희열은 "가장 최근에 생각나는 메모는 뭐가 있냐"고 질문했다.
수호는 이에 "쇼윈도라는 메모를 했다. 저희 회사 앞에 명품관이 많아서 쇼윈도를 많이 볼 수 있다"며 "그 외면에서 보이는 것과 안에서 보는 건 다르지 않을까"라고 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인 저 수호의 삶과도 비슷하고, 남녀의 이야기로 풀자면 '솔직해본 적 없는 남자가 한 여자를 보고 처음으로 진심으로 다가가게 되는 이야기'를 구상했다"고 말했다. 유희열과 즉석에서 곡을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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