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배다해가 청초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를 게재했다. 배다해는 사진과 함께 "불필요한 감정소모없이 편하고 즐겁게 성숙하고 생산적인 대화가 가능한 그런 사람들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각자의 삶과 인간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성과 궁극적인 목적 의식에 대한, 성숙을 위해 빚어지는 내적 갈등으로 인한 고민과 해결에 대한, 누군가에겐 불필요해 보이고 불편할 수 있고 다소 무겁다 느낄 수 있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적대적인 마음과 부정적인 판단과 방어적 기세를 동반한 언쟁 없이도 나눔이 가능한 사람들이 보통 나에겐 그런 사람들 인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배다해는 "아마도 그들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객관화 했을 것 이고 자신의 결핍과 과잉을 깨달았을 것 이고 좌절 했을 것 이며 그순간의 수치스러움과 초라함을 건강하게 이겨내기위해 용기있게 인정하고 받아들였을 것 이고 내적 성숙을 통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채찍질 했을 것이며 결국 선한 결론을 향해 가기위해 무너지는 가슴을 스스로 연민하지 않고 진취적으로 나아가기를 선택하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또한 "그래서 그런 시간과 과정들을 보내온 사람들과의 시간들이 참 소중하고 값지고,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그들의 신념과 소신이 존중이 되고 이해가 되고 헤아려 지는 ‘배려’ 가 되는 모양이다. 나는 아마도 그런사람들이 조금 더 편한 그런 사람인것 같다. 부족하고 일반적이지 않음을, 서로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놓아둘줄 아는 관계. 희한하게 거기서 왜이렇게 감동이 오냔말이냐아"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배다해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배다해의 미모가 청초하다.
한편 배다해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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