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박영린이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는 쓰러진 한광훈(길용우 분)의 목숨을 구한 차은동(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동의 도움 요청 소리를 들은 한지훈(이창욱 분)이 급히 병원에 연락, 한광훈을 병원으로 옮겼다.
강태인(이창욱 분)과 한서주(김혜진 분)은 이 소식을 듣지 못한 채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었다. 오혜원(박영린 분)은 한지훈의 연락을 받고 급히 뛰어왔는데. 차은동은 이런 오혜원의 앞을 막곤 최명희(김나운 분)에게 전화를 걸어 "오혜원 교수가 도착한 지 15분이 지났는데 아무런 조치를 안 하고 있다."라고 보고했다. 이어 차은동은 강태인에게도 전화를 걸어 "회장님 쓰러지셨다. 오혜원이 병원에 늦게 도착했다."고 전했다.
한광훈은 겨우 위기를 넘겼다. 모두 응급처치를 잘 해서라고. 한광훈의 무사를 확인한 최명희는 "네가 와서 체크했잖느냐. 아까 회장님 나가시기 전 내가 집에와 체크하라고 했잖냐."라며 오혜원을 탓했다. 이어 최명희는 차은동을 불러 집에 왔을 때 오혜원이 있었냐 물었고, 차은동은 "안 계셨다." 보고했다. 오혜원은 병원에 응급 환자가 있었다고 변명했지만, 차은동은 오혜원의 거짓말을 모두 폭로하며 "제때 조치가 안돼 위험하실 뻔했다."고 말했다.
이후 최명희는 오혜원을 "네가 이런다고 서주 결혼이 막아질 거 같냐. 너 이번 일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야단쳤다.
그 뒤 최준혁은 "한지훈 상무 들어보니 회장님 발견하고 구한 사람이 차은동이라고 한다. 조금만 늦었어도 위험하셨다고 한다."라고 차은동을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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