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멤버들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멤버들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숙제를 빠짐없이 하고 책임감이 강함", "준법성이 강함" 등 모범적인 행동 특성이 적힌 첫 번째 생활기록부의 주인공은 라비였다. 이때 김종민은 "얼굴이 옛날이 낫다"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재 주자인 딘딘은 공개 전 "1학년 때는 제가 올바른 학생이었는데 3학년 때 인생이 완전 망가졌다"며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딘딘의 말대로 3학년 생활기록부에는 "기본생활 규칙에 실천하는 태도가 부족함"이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어떤 선생님이 이렇게 한줄을 쓰냐"고 불평했지만 문세윤"선생님이 이거 말고도 할 말이 너무 많은데 배려해주신 것"이라고 차단했다.
또한 딘딘의 5학년 생활기록부에는 "규칙지키기와 고운말 사용하기, 자제심이 요함"이라고 적혀 있어 딘딘을 당황하게 했다. 라비는 이에 "어렸을 때 선생님한테 '이 선생님 생 양아치네' 한 거 아니냐"고 거들었다.
다음 생활기록부의 주인공은 문세윤이었다. 이 과정에서 문세윤의 6학년 몸무게가 약 71kg였던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급생 몸무게의 대략 2배 정도였기 때문. 라비는 이에 "저 귀여운 얼굴로 지금 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간 것 아닌가"라며 감탄했다.
이어 장래희망이 의사였던 학생이 등장해 연정훈이라는 추측이 모였으나 해당 생활기록부의 주인공은 뜻 밖에도 김선호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딘딘은 "저 형이 의사를 꿈꿨다는 게 말이 안된다"고 디스해 김선호의 째림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연정훈의 생활 기록부에는 가, 양, 미 등 성적이 난무해 멤버들의 놀림을 샀다. 뿐만 아니라 "매사에 호감을 가지고 일하나 꾸준하지 못함", "스스로 처리하는 능력 뒤짐"이라는 행동 특성이 적혀 있어 웃음을 더했다. 이때 김선호는 제작진을 향해 "진짜 그 '뒤짐(?)'이냐"고 물어 폭소를 더했다.
끝으로 김종민의 2학년 생활 기록부에는 "자기 중심적이며 고집스럽다. 눈치를 잘 봄"이라고 적혔다. 라비는 이에 "이기적인데 눈치는 보는 거냐"고 놀렸고, 김종민은 지적이 많은 생활기록부에 "이 정도면 나한테 욕한 거 아니냐. 어른이 이래도 되는 거냐"고 분노,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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