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상엽이 스페셜DJ로 활약하며 입담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배우 이상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과 청취자들은 이상엽의 비주얼에 연신 감탄했다. 특히 진한 쌍꺼풀을 칭찬하자 이상엽은 "말이 나온 김에 이야기를 해야겠다. 간혹 '이상엽 쌍꺼풀 수술 잘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수술하지 않았다. 내 쌍꺼풀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엽은 오는 27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할 예정이다. DJ 김태균이 "사전제작이라고 들었는데 마음은 편하겠다"고 묻자 이상엽은 "그렇지도 않다. 시청자들 반응을 볼 때까지는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어 '굿캐스팅'과 관련해서는 "요즘에 잘 어울릴 만한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다.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미녀삼총사로는 최강희, 유인영, 김지영이 나온다. 제 상대역은 최강희 씨"라고 캐스팅을 소개했다.

최강희와 케미는 어땠느냐는 질문에 이상엽은 "너무 좋다"며 "제가 뭘하든지 누나가 받아주시니까. 약간 처음에는 유니크하고 독특해보일 수 있는데 그게 그 사람의 매력이다. 그리고 너무 선하시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라디오에 임하던 중 연신 긴장하던 이상엽은 후반부에 들어서서야 비글미를 뽐냈다. 특히 배우 정우성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과 친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상엽은 "가깝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끔 인사 드린다. 전화번호는 모른다"며 "전에 영화 시사회장에서 뵈었을 때가 있었는데 제가 다른 길로 갔다. 선배님이 오시길래 피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정우성 성대모사에 대해서도 "저 스스로는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인 뒤 성대모사를 하며 정우성에게 영상편지를 남겨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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