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어머니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우먼센스'는 가수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손종민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건모가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보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손종민 대표는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며 "이번 일로 1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는가 하면, 전국 투어 일정을 전면 취소하는 등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김건모 측은 "혐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무혐의다"고 부인했고, 김건모의 변호인 역시 "피해자의 주장에 반박할 증거 자료를 제출했으며,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건모는 분당에 마련된 신혼집에서 아내 장지연 씨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매니저는 "특별한 일 외에는 외출을 삼가고 있다.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따로 전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또, 지난 1월 취재진은 김건모 신혼집 인근에 어머니가 거주 중인 단독주택에서 김건모의 제수 조 모 씨를 만났다면서, 조 씨와 나눈 대화를 전했다. 조 씨는 취재진에게 "아주버님(김건모)과 어머니 모두 당분간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할 것이다. 평소 몸이 안 좋으셨던 어머니의 건강이 최근 더 악화됐다. 모든 게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고 가족들의 상황을 알렸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 2016년 8월 한 유흥업소에서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김건모는 A 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하지만 서울 강남 경찰서는 3월 25일 김건모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고, 김건모 측은 검찰 송치 이후에도 무죄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