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팬텀싱어3’
JTBC : ‘팬텀싱어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조환지와 김바울의 첫 번째 1:1 라이벌 무대가 펼쳐졌다.

24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예선 무대를 통한 팬텀마스크 주인이 모두 결정된 가운데 조환지와 김바울의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참가자 중 권화평, 김성식, 노윤, 박도준, 배나라, 안동영이 추가 합격하면서 36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 됐다. 이들이 펼칠 본선 무대는 1:1 라이벌 장르 배틀로 뽑기를 통해 선택권을 얻은 참가자가 복불복으로 장르 선정 후 상대방을 지목해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방식이다.

첫 번째 본선 무대에 오른 뮤지컬 배우 조환지는 팝 장르를 선택했고 상대로 김바울을 선택했다. 락의 느낌을 줄 수 있는 팝 뮤직을 선택해보고 싶었다는 그는 “베이스가 락을 하는 것을 보여줘도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연습과정에서 김바울은 “장르 자체도 도전이고 음역도 도전이다”라면서 성악과 많이 다른 모션, 제스쳐에서부터 가사까지 조환지가 많이 도와주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Fall Out boy의 ’The Phoenix'를 선곡했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들에게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미 정해진 게임이었다면서 “조환지에게 너무나 유리한 장르였다 노래 부른느 순간 자신감이 엄청나게 차있었다”면서 반면 김바울은 위축된 모습을 봤다며 “본인이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의 시도와 노력은 감사하지만 비트를 감당하기엔 무겁지 않아나 아쉬웠다”고 말했다. 손혜수는 김문정과 의견이 달랐다면서 조환지가 유리한 만큼 기대치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김바울이 베이스임에도 튀지 않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줘서 잘 봤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조환지가 음악의 맛을 잘 살리는 방법에 대해 서로 잘 도와준 것 같다며 그 부분이 느껴져 좋았다고 말했다. 김바울에게는 “서서 노래하는 것이 익숙했을 텐데 이질감 없이 다른 분위기로 자신의 색깔을 잘 보여줬다”며 리듬감이 아쉬운 건 사실이지만 좋은 무대를 본 것 같다고 평했다.

이번 무대는 1점 차로 승부가 갈렸다. 김바울은 600점 만점에서 총점 535점을 받았다. 김바울은 534점을 받은 조환지를 꺾고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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