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영탁, 정동원, 이찬원이 남승민의 자취방에 방문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울 스케줄이 늘며 자취를 시작하게 된 '미스터 트롯' 출신 남승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탁, 정동원은 이런 남승민의 옥탑방에 초대됐다. 자취 경험이 있는 영탁은 초보 자취러 남승민을 위해 휴지, 달걀, 김, 세제, 숭늉, 라면, 치약, 칫솔, 샴푸, 린스 등의 필수 자취템들을 선물로 구매하기도.
영탁은 남승민에게 온갖 자취팁들도 전수했다. 집안 곳곳을 살펴본 영탁은 좁은 옥탑방의 공간 활용법을 알려주며 물품들을 직접 정리해줬다. 영탁은 멀티탭을 꼭 구비해놓으라 조언, 이어 자신이 사온 숭늉을 끓여 먹는 법도 알려줬다. 영탁은 "형도 옥탑방에서 2년 살았다. 옥탑방의 단점이, 여름엔 냉방비가 많이 들고 겨울엔 난방비가 많이 든다. 그거 아낀다고 병들고 병원갈 바에 그냥 돌리는게 낫다."라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영탁은 이웃 주민들에게 돌릴 팥시루떡까지 직접 준비해왔다. "가수가 노래를 잘하는 건 기본. (거기에 더해) 사람이 좋아야 한다. 관계 유지를 잘해야 한다."라는 것. 이후 영탁은 남승민과 함께 이웃 주민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떡을 배달하곤 남승민을 부탁했다.
영탁, 정동원, 남승민이 평상에서 고기 파티를 하는 중, 이찬원도 깜짝 등장했다. 이찬원은 아주 익숙한 모습으로 남승민 도어록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바로 화장실부터 찾았다. 이에 영탁은 "이찬원 아니냐. 저렇게 바로 화장실로 들어간다고?"라며 마치 제 집 같이 구는 이찬원에 당황해했다. 이찬원은 곧장 옥탑 평상 파티에 합류했다.
이들은 이찬원이 온 기념, 바쁜 스케줄 탓에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임영웅에게 영상통화도 걸었다. 임영웅은 파티에 참석 못한 것을 아쉬워 했다.
이후 이들은 영탁이 작곡한 곡들에 대해 얘기 나누며 티격태격 하루를 마무리했다. 끝까지 이찬원을 짓궂게 놀리던 영탁은, 이들에게 "여기 아지트 만들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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