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갓세븐이 데뷔 7년차 다운 물오른 입담으로 한시간을 가득 채웠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곡 '낫 바이 더 문'으로 컴백한 갓세븐이 출연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7년차를 맞이한 갓세븐은 언제 연차를 실감하냐는 DJ 김신영의 물음에 "대기실이 커졌다"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JB는 김신영에게 "셀럽파이브는 신인 대기실 쓰셨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저희는 음악프로 PD님이 오시는게 아니라 CP님이 오신다"며 "송은이 씨한테 '누나'라고 한다. 그럼 송은이 씨는 '힘드니까 3번만 찍자'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갓세븐 멤버들은 "저희는 못한다. 그건 박진영PD님만 할 수 있다"고 놀라워해 폭소를 더하기도.
갓세븐의 지난 20일 발표된 새 미니앨범 'DYE(다이)'의 타이틀곡은 '낫 바이 더 문'. 박진영PD가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한 이 곡에 대해 갓세븐 멤버들은 "곡을 고를 때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해서 박진영 PD님의 곡인지 몰랐다. 원래 본인 목소리로 가이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맡기셨다. 그래서 몰랐다"면서도 유겸은 "박진영 PD님이 만든 것을 알았어도 공정하게 진행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갓세븐의 왕자님 같은 콘셉트와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진영은 "찍고 나니 왕자 같아서 그렇게 콘셉트가 된 것 같다. 연차에 맞게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갓세븐의 '질문 몰아주기' 코너도 이어졌다. 진영은 다른 아이돌 노래 중 탐나는 노래가 있냐는 질문에 "NCT U의 '보스'라는 노래가 참 멋있는 것 같다. 갓세븐이 하면 또 다른 모습이 보여지지 않을까 싶다"고 고백했다.
유겸은 요즘 후배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저는 볼 때마다 일단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하고 후배분들이 우리를 보면서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의젓한 선배다운 목표와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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