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방탄소년단 슈가/사진=민선유 기자, 황지은 기자
아이유, 방탄소년단 슈가/사진=민선유 기자, 황지은 기자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아이유가 5월 깜짝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5월 6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작사, 작곡 등 이번 싱글의 전반적인 콘셉트에 적극 참여했으며, 현재는 막바지 작업에 몰두 중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역시 끝마친 상황이다.

특히 아이유의 새 싱글에서 주목할 점은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의 협업.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또래 뮤지션으로서의 공감대를 토대로 의견을 나누며 그들만의 시너지를 음악에 녹여냈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슈가는 93년생 동갑내기로, 두 사람 모두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곡 다수를 작사, 작곡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AGUST D라는 예명으로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앨범을 발매했다. 슈가는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 또한 꾸준히 해왔다. 그는 수란의 '오늘 취하면', 이소라의 '신청곡', 에픽하이의 '새벽에', 헤이즈의 'We don't Talk anymore' 등 국내 아티스트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처링을 했던 팝스타 할시와 'SUGA's Interlude'라는 곡으로 또 한 번 컬래버하며 작사, 작곡뿐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았다.

아이유는 '내 손을 잡아, '복숭아', 'Voice Mail', '금요일에 만나요', '팔레트' 등의 히트곡을 단독 작사-작곡했다. 그 역시 2AM의 임슬옹과 '잔소리', 성시경과 '그대네요', 지코와 '소울메이트' 등 듀엣곡을 불렀으며, 봄 캐럴 같은 HIGH4의 '봄 사랑 벚꽃 말고'는 작사까지 맡았다. 이밖에도 아이유는 '스물셋', '제제', 'Twenty Three', '밤편지' 등을 단독 작사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아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슈가는 자신의 곡들은 물론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를 통해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최정상 톱아티스트들의 컬래버 예고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곡으로 대중들을 귀호강하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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