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지태와 이보영의 현재와 과거, 아련한 사랑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늘(25일) 오후 9시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가 베일을 벗는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화양연화'는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손정현 감독과 섬세한 감정선 표현으로 주목받는 전희영 작가가 의기투합만 작품. 여기에 '쓰랑꾼'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킬만큼 매력적인 멜로킹 유지태와 믿고 보는 이보영이 만나 방송 시작 전부터 '화양연화'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화양연화'가 특별한 이유는 한 연인의 현재와 과거, 아련한 사랑을 감정을 네 주연배우가 그려 나간다는 것. 손정현PD는 최근 진행된 '화양연화' 제작발표회에서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 드라마에서는 처음인 것 같다. 현재의 어른멜로는 아련하고 노련함, 원숙한 재미가 있을 것 같고, 과거에는 풋풋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광장시장의 마약김밥 같은 드라마인 것 같다"며 "김밥은 흔한 음식이고 첫사랑 만나는 드라마는 많았다. 그러나 저희 드라마를 한번 보시면 마약김밥처럼 계속 보고 싶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유지태와 박진영, 이보영과 전소니는 1역 2인으로 각각 현재와 과거의 한재현과 윤지수를 맡았다. 세월이 흘러가며 달라진 두 남녀의 상황과 다른 듯 하면서도 닮아 있는 이들의 사랑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1990년대 시대적 배경이 주는 향수도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지금까지 본 적 없던 1인 2역의 멜로 드라마가 나타났다. 안방극장을 아련하고 혹인 설레게 물들일 유지태와 이보영, 박진영과 전소니의 멜로 감성은 어떨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은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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