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백종원이 닭꼬치집을 흐뭇하게 지켜봤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군포 역전시장 편의 마지막 점검이 이뤄졌다.
닭꼬치집도 점심장사를 시작했다. 남편은 닭꼬치를 튀기고 아내는 양념장을 준비했는데. 남사장님은 손님의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꼬치를 튀겨냈다.
닭 튀기는 냄새는 시장 손님들의 발길을 잡았다. 손님들은 길게 줄을 서기 시작했지만, 한 번에 여러개를 튀길 수 있는 장점 덕에 줄은 금방 줄어들었다. 백종원은 시장 손님들이 닭꼬치 하나씩을 손에 들고 다니자 "내가 원하던 그림."이라며 흡족하게 웃었다. 한 달 만에 시작된 첫 장사는 성공적이었다.
남사장님은 잠시 쉬는 시간, 기름을 걸러내며 위생을 챙겼다. 여사장님 역시 주방 곳곳을 정리했고 백종원은 "정리하는 게 몸에 뱄다." 기분 좋게 지켜봤다.
백종원은 사장님 내외를 위한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바로 커플 조리복. 정인선이 이를 대신해서 전했고, 사장님 내외는 고마움의 미소를 날렸다. 여사장님은 "쑥쓰럽다."면서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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