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과 진성, 하춘화가 자신의 중고 물품을 내놓았다.
26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과 진성, 하춘화가 자신들의 중고 물품들을 공개했다.
중고 거래를 처음 해본다는 장민호는 자신의 물품들을 10-15만 원으로 책정했고 높은 가격에 상대팀인 서장훈과 장윤정은 좋아했다. 그러나 후에 장민호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는 것인 줄 알고 높게 책정했다”면서 당황했다. 이에 서장훈은 후에 작가들과 상의하라면서 상황을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이 고른 물품은 하춘화가 내놓은 다기, 이찬원의 자켓, 하춘화의 경량패딩, 김희재가 내놓은 젖병소독기였다. 다기와 젖병소독기는 2만원, 경량패딩은 8만 원, 이찬원의 자켓은 만 원으로 책정됐다. 이 모습을 본 장민호는 가격에 크게 놀라면서 “뭔가 잘못되고 있는 거 같다”며 당황했다.
이에 MC들은 게임을 하나 더 해서 가장 많이 맞히는 팀에게는 가격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하면서 비트로트 노래의 ‘전주게임’을 제안했다. 장민호는 “꼭 맞히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나 시작부터 이찬원이 성공하자 깜짝 놀랐다. 이 게임 결과 서장훈 팀이 승리하면서 장민호는 본인 물품의 가격 조정에는 실패했으나 하춘화가 내놓은 경량 패딩은 7만 원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데에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물품 사진을 올려 사이트에 올렸고, 연락이 오는 동안 김수찬은 송대관, 주현미, 노사연 등을 성대모사 하는 개인기를 자랑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하춘화는 너무 웃기다면서 “혼자서 원맨쇼를 해도 되겠다”며 웃었다. 장윤정은 물건을 올리자마자 연락을 받으며 “야 방송국 놈들아 빨리 와 봐”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에게는 3개의 연락을 받으면서 환희에 휩싸였다. 그러나 당일 거래가 불가능하면서 아쉬워했다. 영탁은 “1등을 해야 된다 그래야 누나네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지 않겠냐”고 말했고 장윤정은 왜 자꾸 우리 집에서 고기를 먹겠다고 하냐며 웃었다. 이에 영탁은 “누나네 고기가 맛있지 않냐”고 말했다. 장윤정 팀은 발마사지기 예약에 성공하면서 순조롭게 쾌재를 불렀다.
가장 먼저 물품을 판매한 것은 장윤정이었다. 장윤정과 김수찬, 영탁은 발 마사지기를 거래한 이후 첫 번째 수익금을 손에 쥐었다. 두 번째 거래는 하춘화와 서장훈이 성공했다. 하춘화의 다기 세트가 새 주인을 찾아갔고 하춘화는 “좋은 물건이니 잘 써달라”며 거래를 성공 시켰다. 한편 장민호는 걱정에 휩싸였다. 가죽 소파가 5만 원대에 나와 있던 것. 자신이 너무 가격을 높게 책정한 것 같다면서 “한 번만 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고 같은 팀인 진성 역시 “이 어린 양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결국 판매 말미 장민호는 가격을 조정할 수 있었다. 부츠 가격 조정 후, 장민호는 직거래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의 우승은 김수찬과 영탁의 장윤정 팀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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