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스탠드 업'에서는 박미선과 김준현의 입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박미선은 최근 전세계로 퍼져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이엗해 박미선은 "마스크도 열심히 쓰고, 손도 깨끗이 닦고, 외출은 되도록 자제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래전부터 가족 내에서 실천하고 있었다"라고 했다.
또 박미선은 "몸이 멀어진다고 해서 마음까지 멀어지면 안 되지 않냐"며 "저는 토크 콘서트 일정이 잡혔는데 미뤄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정의 달 특집으로 저희 남편하고 타 방송국 정글 가는 프로그램에 출연할뻔 했다"며 "무인도에서 생활하는 거였는데 약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누구 하나는 죽어 나오지 않을까 했다"며 "외출도 안 하고 여러 일정이 취소되면서 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은 최근 집에서 미국 드라미인 '아웃랜더'를 즐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나도 200년 전으로 돌아가면 어떨까, 조선 시대에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이런 상상들을 해 본다"며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건 안 어울렸을 것 같고 오히려 '1993년 11월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하는 상상이 생각만으로 즐겁고 행복해진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미선은 "1993년 11월 13일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은 시간이 많이 있다보니 건강에 대해 돌아 보게 됐다며 최근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양성이 나왔는데 이게 자궁 경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100%는 아니지만 성관계 의해서 감염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억울하고 분하더라"며 "난 오래전부터 사회적 거리를 두기를 실천해서 청정지역이라고 볼 수 있는데 다행히 문자가 잘못 온거라 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