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남이 이상화를 위해 마사지 자격증을 따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심리 상담을 받고, 강남이 이상화를 위해 마사지 자격증을 선물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외출한 박시은에 진태현이 끊임없이 전화하며 불안해했다. 이후 심리 상담소를 찾아갔다. 박시은은 "저희 부부가 기본 다른 부부들 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한다. 거의 하루가 24시간이라고 치면 20시간은 같이 있다"라며 "남편이 분리불안처럼 저하고 떨어져 있는걸 싫어하고 저희가 큰애도 있고, 아이도 계획하고 있고 지금처럼 남편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을 거 같아서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심리 상담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다.
열등감과 분노가 높다는 진단에 진태현은 외로움을 많이 탄다며 아내 박시은으로 인해 외로움을 해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진태현은 외로움하면 떠오르는 기억으로 "어린 시절 배우를 시작했을때 어려웠는데 성격이 밝은 성격이 아니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이 너무 싫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아마 그런게 저 자신을 많이 외롭게 했던거 같다. 유일하게 아내한테는 가면을 안 쓴다. 아내한테는 가면을 쓸 필요가 없으니까. 그러다보니 아내가 없으면 불안해지고"라며 감정을 터트렸다.
박시은은 "남편이 그런 시간을 보낸게 공감이 되고 다 이해가 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박시은은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들을 못 썼던거 같다"라며 부정적인 문항에 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진태현은 "저의 부정적인 면까지 다 감싸주려고 한다"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행숙부부가 저녁을 위한 바다 낚시에 나섰다. 하재숙은 어복 자랑을 하며 가자미를 줄줄이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이준행은 "여보는 밥도 안 먹는데 나만 먹어도 괜찮아요?"라고 하재숙을 걱정했다. 하재숙은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될 수 있으면 안 먹으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재숙이 냉장고에서 먹다 남긴 치킨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하재숙은 "단백질이라 괜찮아"라며 치킨에 감탄했다.
하재숙이 동네 민원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묻자 이준행은 "내가 해줄 수 있는 여건이 되니까 돈이 많으면 기부도 하는 세상인데 내가 뿌듯하면 되는거 같다. 그 분들이 고마워 하시면 감사한 일인데 고마워 하시지 않아도 내가 좋으면 되는거다. 여보도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준행이 서울에서 일을 하는 하재숙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자 하재숙은 "그쪽으로는 안 미안해했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상화가 "심란하네 갑자기 너무 아파 걷다가 무릎이 풀려 그래서 주저 앉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수술해야 되잖아"라며 스튜디오에 "무릎 수술을 하고 회복 시간이 3개월 정도 걸린다. 언제 수술을 할지 고민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에게 선물을 받은 이상화는 "뭐야? 표창장이야? 오빠 자격증 땄어?"라며 놀랐다. 강남이 이상화를 위해서 스포츠 마사지 자격증을 몰래 준비했던 것.
이어 강남이 이상화의 무릎 수술 전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강남은 하늘에서 내려오며 현수막을 펼쳐 이상화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지만 현수막 글을 보지 못한 이상화는 "산불조심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상화와 강남이 동상이몽2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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