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주/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윤주의 급성 간 부전 투병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를 향한 위로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거다. 수술만 하게 된다면 수술 잘 받는다면 다시 하고 싶은 일들 하며 후회 없이 즐기며 살 수 있을 거다"는 글을 게재했다.

윤주는 "기회란 거 희망이란 거 저한테도 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간이식 #기증자의소중함 #수혜자마음 #기적 #희망 #기다림" 등을 해시태그로 남겼다.

그런 그의 사연은 오늘(27일) 알려지게 됐다. 윤주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윤주가 간 손상으로 인해 간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감기를 앓던 중 강한 항생제를 맞아 이로 인한 부작용으로 간이 손상됐다고.

윤주의 안타까운 사연에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윤주는 1989년생으로 이제 32살밖에 되지 않은 젊은 나이. 예전부터 앓던 지병이 아닌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이라는 이야기는 가슴이 아플 수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듯이 희망을 잃지 않으며 간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더욱 큰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주는 현재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최대한의 안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일 시급한 일은 윤주와 맞는 간 이식자를 찾는 일. 그가 무사히 건강을 되찾고 배우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영화 '나쁜 피', '나홀로 휴가', '미쓰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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