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사진=민선유 기자
구혜선/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구혜선이 자신의 프로필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대신 '구혜선 필름'을 기입했다.

28일 구혜선은 포털 사이트에 올려진 자신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소속사 내용을 변경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B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아무래도 지금 상황에서 회사에 머무는 건 아닌 것 같다. 이사님 통해 계약 해지해 주신다는 말씀 전해 들었다. 계약 해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대표님 계약 해지해 주세요", "먼저 계약 해지해 주시겠다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왜 답장도 안 하시냐, 깨끗하게 마무리 해달라"라고 내용이 담겨있었다.

당시 구혜선은 "현재 매니지먼트의 도움 없이 혼자 일을 하고 있다.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한 HB엔터테인먼트는 조속히 계약 해지를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요청한 바 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지난 8일 열린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안재현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특별히 전해드릴 수 있는 소식은 없고 조심스러운 마음이고 다 잊어버리려 노력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연예계 복귀에 대해서는 "정리가 필요하다. 차츰 정리가 되면 자연스럽게 뵙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지금은 학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시기고 빨리 연기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 전속계약 해지에 관련한 답변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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