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정 인스타
이문정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배우 이문정이 어제(28일) 득남한 가운데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이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0428 오전 11:25 꾸미가 세상에 왔어요! 이모, 삼촌, 누나, 형 안녕하세요"라는 글로 득남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의 손과 발 사진이 담겨 있다. 인형 같이 작고 소중한 아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모, 삼촌 미소를 자아낸다.

이문정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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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문정은 지난해 11월 직접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알렸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지난 한해 동안 저는 2년간 교제해오던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고 또 제 인생 계획에 없었던 수제버거집을 운영하는 경험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요식업을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도 겪고 역량의 한계도 경험하면서 많이 느끼고 배웠던 시기였다. 또 운영한지 1년 만에 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버거집 운영을 그만두게 되면서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나의 본업인 배우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먹던 시기에 저에게 이제까지의 변화 이상의 너무나 큰 선물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이문정은 "아기 태명은 꾸미다. 곰 모양 구미 젤리를 먹은 날 아기가 찾아온 걸 알게 되어서 꾸미라고 지었다"며 "너무 부족한 엄마가 되진 않을까 염려가 되고 또 앞으로 저의 배우로서의 삶에 찾아올 변화에 대한 두려움도 많지만 조금씩 꾸미와의 만남이 기대가 되고 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이렇게 아기 사진으로 소식 전하게 됐다"고 적었다.

또한 그는 "아직 꾸미가 아들일지 딸일지 어떤 모습일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꾸미에게 많은 사랑을 주는 엄마가 되겠다. 그리고 또 연기하는 이문정으로도 더 많이 얼굴 보여드리고 싶다. 떨리는 마음으로 아기와 저와 저희 가정의 소식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임식 고백 후 5개월만에 이문정은 소중한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문정은 앞으로 육아에 집중하면서 빠른 활동 복귀를 약속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문정의 득남 소식에 축하물결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문정은 지난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 지난 2016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최성원 분) 여자친구(이수경 분)의 빨간머리 언니 역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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