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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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명 유튜버 양팡이 부동산 계약금 먹튀 의혹과 관련해 2차 해명에 나섰다.

29일 양팡은 '사실을 말씀드립니다'라며 유튜브에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우선 양팡 가족은 잠적을 한 적이 없다, 양팡 가족은 패소한 사실이 없으며 재판 결과는 명명백백 밝힐 거다, 계약 후 집주인 측은 저희에게 연락을 하지도 저희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 양팡 가족은 부동산에서 언성을 높여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부모님과 함께 법무법인을 찾아가 당시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양팡에 따르면 이사를 하기 위해 매물들을 보고 있던 와중에 집을 둘러봤고 매매가 10억 8천은 힘들 것 같아서 어머니에게 말을 하고 아버지와 먼저 자리를 떴다고.

하지만 양팡의 어머니는 매도인 측의 어머니 부동산 소장의 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하던 자리에서 가계약 형태로 체결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집에 가서 한 번 더 가서 생각해보라며 당일 500만 원 입금을 안 하면 계약은 파기라고 이야기를 들었고 이에 양팡의 어머니는 인감도장이 아닌 양팡의 이름으로 싸인을 했다.

이후 양팡은 해당 소식을 접하고 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했고 양팡의 어머니는 부동산에 이를 얘기해 돈을 입금하지 않았다. 부동산 측에서는 그 후 새로운 매물이 나오면 연락을 줬기에 당연히 가계약 파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새로운 집을 계약한 양팡에 갑자기 내용증명이 날아왔다. 양팡은 "1억원을 지급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합의금도 거절하고 전화를 일절 받지 않으며 문제가 불거진 것이었다.

앞서 지난 27일 유튜버 구제역은 '구독자 257만 효녀 유튜버 양팡의 부동산 계약금 1억 원 먹튀. 사문서 위조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들'이라는 제목으로 양팡이 펜트하우스를 구매하기로 하고 계약서를 작성했지만 계약금을 내지 않은 채 3달간 연락이 두절됐다는 내용을 폭로했다.

이에 양팡은 이른바 '부동산 계약금 먹튀' 논란에 휩싸이게 됐고 양팡은 '사기'라는 명목의 행위는 절대 아니라며 계약이 취소된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양팡은 오늘(29일) 2차 해명문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강조했다.

양팡과 상대 측의 엇갈리는 주장은 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될 터. 아직 1심 재판 결과조차 나오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은 위험할 수 있다. 양팡은 법원의 판결 이후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양팡을 향한 판단은 그 이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맞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한편 양팡은 유튜브 구독자 수 25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로 지난해에는 언니 실종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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