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킹' 방송캡쳐
SBS '더 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민호와 김고은이 연애를 시작했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는 정태을(김고은 분)이 대한제국에서 자신의 흔적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태을은 차원의 문 너머의 공간에서 "여기 대체 뭐야? 무슨 사차원 같은데야?"라며 놀라워했다. 이곤(이민호 분)은 "나도 아직은 정확히 모른다. 여긴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곳이다. 이곳은 바람도 빛도 공기도 없는 곳이다. 시간도 다르게 흐른다 여기서 1분은 밖에서 1시간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곤은 "언젠가는 꼭 끝까지 달려보고 자네에게 자세히 얘기해줄게 오늘은 일단 나의 세계로"라며 정태을을 데리고 대한제국으로 향했다.

이후 황제 이곤의 모습에 정태을은 "보니까 매를 버네"라며 "매를 버십니다. 이것도 아니구나"라며 노옥남의 눈치를 봤다. 이에 이곤은 "이제 진짜 믿어 내가 황제인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후 정태을은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나타난 명승아에 "평행세계 확인사살이네. 나리야 명나리"라고 말했다.

이어 정태을은 유리컵을 들고 자신을 찾아온 조영(우도환 분)에게 "그 마음 잘 안다. 조회가 되지는 않을거다"라며 자신의 지문을 정확히 찍어줬다. 조영은 "혹시 평행세계에서 왔습니까?"라며 "당신 뭐야? 대체 폐하께 무슨짓을 하는거야. 폐하 어깨에 이상한 상처도 당신 짓이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태을은 "글쎄 모르겠는데 서로 등 깔 사이는 아니라서 그리고 말은 놓지 말지? 내가 1년 누난데"라고 답했다.

노옥남(김영옥 분)은 정태을에게 "오늘 일에 대해서는 모든 것에 대해서 함구해야 한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정태을이 "여기분들은 저를 어떻게 알고 계시는거죠?"라고 묻자 노옥남은 "폐하께서는 어릴적부터 이상한 명패를 가지고 있었다. 정태을이라는 경위는 이 세계에는 없었고, 경위라는 계급도 이곳에는 없다. 가짜라고 생각했는데 없던 사람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나타났다. 한가지는 확실하다. 설명할 수 없는 존재는 세상에 혼란만 가지고 오고 폐하에게 폐를 끼칠 것이라는 것을. 이 세계에 궁금증도 가지지 마시고 머물지도 말아라. 이 세계라고 하면 폐하도 포함이다"라고 말했다.

이곤은 자신의 장난으로 방안에 CCTV가 있는 거냐며 불안해하는 정태을에 "증명해줘?"라며 정태을의 어깨에 기댔다. 정태을이 "연애 한번도 안해봤지? 언제 해봤는지 맞춰볼까? 지금"라고 말하자 이곤은 "이렇게 했어야 했나?"라며 입을 맞췄다. 그리고 "내가 방금 뭘 증명했는지 맞춰봐. 연애해본거? 아님 지금 연애하는거?"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이림(이정진 분)은 "도와드릴까요? 도움 받으세요. 사진 한장을 받아 보셨나요?"라며 "당신을 구원할거다. 또 다른 나른 죽이면 된다. 자 그럼 미천한 당신의 인생을 바꾸겠습니까?"라고 제안했다. 여자의 부정적인 반응에 이림은 "그간 단 한명도 싫다고 한 적이 없었다. 당신이 첫번째 예외가 되는 것도 내게는 흥미롭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여자가 이림을 붙잡았다.

이곤은 "나 찾았다며 17번이나. 부산에서만 놀줄 알았더니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왔어"라며 "자네가 이 세계에 와서까지 찾는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태을은 "우리 엄마. 여기가 평행세계면 나는 없더라도 우리 엄마는 살아 계실지도 모르니까 물론 다른 사람인건 알지만 여기서는 안 아프길 바랐고, 그냥 먼 발치에서라도 잠깐? 그래서 와 봤다. 그냥 궁금했다. 근데 안 계시더라"라고 답했다.

한편 정태을이 구서령(정은채 분)과 마주한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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