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서유리가 남편과 대화를 하던 주에 과호흡을 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가장보통의가족'에서는 서유리와 최병길의 서로 다른 결혼만족도가 그려졌다.
오은영 박사는 서유리에게 "스스로 마음의 여유가 없는 불안감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최병길은 서유리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태를 물어봤지만, 서유리는 본인 이야기만 했다. 자기중심적인 모습이라기보다, 스스로 불안이 있어서 그런 것이다고 했다.
이에 서유리는 스스로 안정적이고 행복하면 안 되는 사람인 거 같아서 늘 불안한 감정이 있다고 토로했다.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에게 "왜 나랑 결혼했느냐"고 여러번 묻게 된다고 했다.
이날 서유리는 남편과 대화중에 숨이 가쁜 공황발작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오은영 박사는 "자신 내면의 성장을 통해 본인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은영은 심리검사를 통해 최병길도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서유리는 결혼 만족감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왔지만, 최병길의 결혼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왔다. 최병길의 만족도가 낮은 이유는 성공에 대한 불안이 있는데, 일을 하지 못하니깐 불만이 생겨난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아유미는 어머니는 한국어 발음 연습을 해서 드라마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유미는 "딸한테 그런 말을 하느냐"며 속상해 했다. 이어 아유미는 어머니를 위해 요리를 했다. 아유미는 야끼소바에 맥주를 조금 넣고 요리를 한 뒤 남은 술을 마셨다.
어머니는 아유미의 술을 먹는 것을 굉장히 싫어했다. 어머니는 둘이 술을 먹었을 때 몸을 못가누는 상태를 봤기 때문이었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니와 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야 할 거 같다"며 "어머니는 술을 마시면 실수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거 같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오은영 박사는 "서로 어색하게 말을 하고 있지만,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배지석 박사는 조하리의 창을 언급하며 서로가 알고 있는 대화주제를 정해서 이야기 하는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한편 어머니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이지만 일본에서 남편을 만나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면서 일본에서 아유미를 키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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