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민정이 이상엽과의 이혼이 가족들에게 발각됐다.
2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희가 여성과 함께 있는 윤규진을 목격해 송다희와 송준선에게 말했다. 이에 격분한 송준선은 윤규진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분노하자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송다희는 송나희와 윤규진의 이혼 사실을 밝히고 말았다.
이에 송준선은 송다희에게 모든 걸 알고 있으면서 그동안 이혼 사실을 숨긴 거나며 분노했으나, 송다희는 “엄마 충격 받을까봐 말을 못 한 것 같다”라며 두 사람에게 비밀을 당부했다.
이후 송준선은 송나희가 당직이라고 말하자 "당직 좋아하네"라며 못마땅해 하기도 했다.
이어 송다희는 "이거 말해준 사람이랑 한 약속도 있고 우리가 낀다고 해결될 상황이 아니니 나희 언니 성격에 언니, 오빠가 아는 거 알면 폭탄을 막 떨어트릴 수도 있는데 내일 아버지 생신이신데 그러고 싶냐"며 말렸다.
송다희는 "아는 체하더라도 아버지 생신이나 지나고 하자"고 말했다.
윤규진과 송나희는 의사부부로 방송출연을 강행했다. 그러다 송나희는 이정록(알렉스 분)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자신에 대한 악플이 달렸다는 말을 들었다.
이정록은 송나희에게 “악플 신경 쓰지 말고 그 캐릭터 유지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송나희는 집으로 가자마자 댓글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이에 상처받은 나희는 윤규진에게 “이렇게 심하면 귀띔이라도 해줬어야지"라며 "너도 악플 달았냐"고 말했따.
이에 윤규진은 "아니 그냥 악플에 좋아요 몇 개 눌렀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옥분(차화연 분)은 송영달(천호진 분)의 생일잔치를 통해 윤규진과 송나희를 자랑하려고 했다.
송다희는 장옥분이 만든 음식을 최윤정(김보연 분)에게 가져다줬고, 최윤정은 아들 윤재석(이상이 분)에게 케이크를 전해주라고 시켰다. 송영달의 생일 잔치에서 윤규진은 최선을 다했다. 이때 송준선은 송나희에게 "너 이혼했다며?"라며 "너라면 죽고 못 사는 엄마 아빠 속이는 거다”고 화를 냈다. 이때 장옥분이 이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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