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호중이 영화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미스터트롯의 김호중이 영화 ’파파로티‘의 주인공이 된 이야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인생역전 스토리를 안고 예능 ‘스타킹’에 출연했던 김호중은 그 때 그 방송이 인연이 되어 영화화 하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당시 김호중은 돈이 없으면 음악을 못한다고 생각해서 음악을 포기한 후, 김호중의 능력을 알아봐 준 은사님을 만난 후 생각을 바꾸었다고 말했다. 그는 “저를 통해서 영화를 보신 분들이 김호중 쟤도 하는데 나는 못할까라는 희망을 심어드리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대구 출신이지만 경북 김천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김호중은 은사님이 6개월 이상 자신을 매일 같이 태워다 주고 태워 오면서 성악을 가르쳐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은사님이 최고난도의 아리아인 ‘네순도르마’를 성공해온다면 정기 연주회에 서게 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결국 성공켰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언젠가 서수용 선생님이 유학했던 독일의 칼스루에를 꼭 함께 가고 싶다면서 “그 길을 지날 때마다 선생님이 계셨던 곳인데라는 생각을 했다 꼭 모시고 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유학길에 오르게 된 사연도 공개됐다. ‘스타킹’이라는 방송을 본 시청자가 김호중을 돕고 싶다며 유학 비용을 부담해주었다고 밝히면서 유학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프랑크푸르트에 차범근 감독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낯설지만은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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