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태진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도 끝까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하기 위해 김태진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어린이날에도 생방송을 하러 와줘서 고맙다"라며 김태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태진은 "저는 형님이 쉬는 날에도 생방송을 진행하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와이프가 '어린이날인데도 생방하냐'라고 묻더라. 쉬지 못하는 가장들이 굉장히 많다"라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 때문에 쉰다는 느낌도 들지 않는다. 오늘은 아이한테만큼은 아끼지 말아라"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쇼' 청취자는 "민서랑 친한 언니다. 중학교 2학년이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박명수는 "민서가 친한 중학생이 없지만 한 번 전화를 걸어보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청취자에게 "정말 우리 아이랑 친하냐"라고 물었고, 청취자는 "별로"라고 답해 박명수와 김태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진은 "어린이날은 원래 5월 1일이었다"라는 문제의 O, X 퀴즈를 냈다. 김태진은 "정답은 'O'다. 원래 5월 1일이 맞다. 새싹이 돋아나는 1일로 전했다가 이후 요일에 상관없이 5일을 어린이 날로 기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태진은 "내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계 낮아진다. 모임도 가능해지고 공공시설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상황이 악화되면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된다"라며 "아직 코로나가 종식된 게 아니니 주의를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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