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송현과 이재한, 지숙과 이두희, 우혜림과 신민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4일 밤 10시 55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부산으로 간 최송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스튜디오를 찾았다. 최송현은 "저는 화면 속의 제가 되게 자연스러웠고 사람들은 낯설어할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저한테 되게 심하게 DM으로 욕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라며 악플을 언급했다.
이어 최송현은 "위축이 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는데 그런 반면에 '묘하게 올만쿠움 밖에 기억 안 나'라고 하더라"라며 덧붙였다. 그러자 장도연은 "최송현 씨 커플 매력이 그거다"라고 위로 했다.
최송현은 이재한의 부산 본가를 찾아가 이재한의 어머니를 만났다. 최송현은 이재한의 어머니에게 “더 예뻐지셨다”면서 껴안았다.
이후 세 사람은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재한이 오면 이만큼 안 한다”면서 최송현이 와서 음식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재한은 최송현에게 생선을 발라줬다. 이를 보던 이재한 어머니는 “아빠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한은 “아빠보다 내가 낫지 않냐"고 하자 어머니는 "아빠가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한의 어머니는 “24살때 만났는데 엄청 따라다녔다"고 말하며 사진을 꺼냈다.
이후 어머니는 이재한 보고 나가라고 한 후 최송현과 단둘만 남아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재한 어머니는 최송현에게 "메신저에 여자친구 사진 올린 게 처음이었다"며 "'결혼하겠구나' 직감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으로 어머님도 뵙는 데 인상이 좋으시던데 아버지는 안 나오셨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재한이를 직접 보시면 좋아하실 거다"며 "우리 아들이 환영받는 결혼을 했으면 좋겠어"라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최송현은 "제가 너무 집에 일찍 말씀드린 것 같다"고 죄송해 했다. 이재한 어머니는 "그래도 재한이가 아빠, 엄마한테 환영받는 사위가 되면 좋지 않냐"고 말했다.
이후 지숙과 이두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같은 아파트이면서도 무전기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재는 "둘이 뭐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 또한 "저게 필요하나, 요즘 전화 요금도 무제한이라 요금이 비싸지도 않은데"라고 거들었다.
이두희는 "요즘 문자 같은 게 다 기록이 남지 않나"며 "기록에 남지 않는 아날로그적 느낌이 로맨틱하다"며 무전기로 대화하는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을 하러 갔다. 지숙은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에 들어갔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지숙을 본 이두희는 "너 이거 괜찮냐"고 당황했다.
이두희는 "예쁘긴 예쁜데 괜찮은 옷 맞냐"라더니 "딴 거 없냐"며 말했다. 왜그러냐는 지숙에게 "되게 나만 보고 싶은 거를"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우혜림과 신민철은 서점을 찾았다. 서점을 좋아해서 책을 찾아보는 우혜림과 달리 신민철은 서점을 싫어했다. 본인이 투명인간이 된 것 같다는 게 이유였다. 이에 신민철은 우혜림에게 "서점 오는 시간이 아깝다, 투명인간이 된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서점 가자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에 우혜림은 "서점 오자 하면 눈치가 보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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