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수미네 반찬' 100회특집으로 1기 제자들이 출연해 졸업했다.

전날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1기 제자들이 출연해 요리를 선보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동민아 오늘 100회야 100회"라며 "2018년 6월 6일에 첫 방송이 나왔다. 오늘 게스트가 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1기 제자들을"라며 1기 제자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을 소개했다. 최현석은 "요즘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시락 봉사 같은거 하고 있는데 여셰프님하고 미카엘이랑 같이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김수미가 첫 번째 반찬으로 '콩알꼴뚜기볶음'을 만들거라고 공개했다. 요리가 시작되고 국간장을 넣은 여경래 셰프에 김수미는 "누가 국간장 넣었어?"라고 호통쳤다. 이어 최현석은 "요즘에도 국간장하고 양조간장을 구분 못하는 셰프가 있데요"라며 놀렸다.

이어 김수미는 "오늘 100회 잔칫날인데 잡채 같은거를 하나 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이 마늘종이 제일 맛있을때다 마늘종으로 잡채해보겠다. 지금 아니면 마늘종이 없어서 또 못 먹는다"라며 두번째 반찬 '마늘종잡채'를 공개했다. 이어 김수미는 "우리 감자 깎는 칼 있지?"라며 마늘종을 감자깎는 칼을 이용해 당면과 비슷한 길이로 채를 썰어 다듬었다. 그런가운데 최현석과 송훈이 요리 팁으로 신경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김수미는 "제가 세계 어디를 가도 전 만큼은 자신이 있다는 여셰프님을 위해서 '숙주전'을 준비했다"라며 요리에 앞서 "잔치인데 가무가 빠졌다. 그래서 정말 최고의 가수를 모셨다"라며 박수로 재즈보컬리스트 윤희정을 반겼다. 멋있는 무대를 선보인 윤희정은 "열렬한 팬이다. 언니 음식도 좋아하지만 여기 셰프님 네 분의 요리 팬이다. 100회 초대 받게 되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김수미는 "'묵은지등뼈찜' 할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가 평소 레시피와 달리 달군 냄비에 김치가 아닌 등뼈를 먼저 넣었다. 이어 김수미는 "제가 실수했어요 등뼈 다 빼세요. 김치 깔거예요"라고 수정했다. 이에 장동민은 "여러분들도 등뼈 다 넣었다가 빼주세요"라고 말했다.

요리가 모두 완성되고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에 1기 제자들이 앉아 수다를 떨자 장동민은 "정신들 못 차리시네. 밥은 안 차려요?"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눈치빠른 송훈이 세팅을 하며 "셰프님들 시킬 수도 없고 막내니까 내가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준비를 끝낸 장동민이 "아저씨들 식사하세요"라고 외치자 셰프들이 "아 이거 다같이 하는거였지"라며 기억을 회상했다.

김수미는 1기 제자들에게 요리를 부탁했다. 여경래 셰프는 '전가복 누룽지탕', 최현석 셰프는 '라비올리', 미카엘 셰프는 '안심연어꼬치구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후 장동민은 "오늘 드디어 졸업장을 수여하도록 하겠다"라며 1기 제자 셰프들의 졸업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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